Attribution Theory (귀인 이론)
1970년에 사회심리학에 지배적이었던 접근으로 전-사회-인지 시기, 이전의 마지막 흔적으로 보거나 새로운 사회 인지의 첫 선구자로 여겨진다. 귀인 이론은 어떻게 사람들이 행동과 사건의 원인에 귀인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이 이론은 Heider의 책에서 얻어진 원리적인 이론이며, 사람들은 ‘naive scientists(순진한 과학자)'로 보았다.
주요 이론
가장 중요한 귀인 이론의 2가지는 상응적 추론 이론(correspondent inference theory, jones & davis)과 공변 이론(covariation theory, Kelly)이다. correspondent inference theory는 Heider의 어떤 원인에 대한 신뢰는 다른 원인이 그럴듯하게 되는 정도를 감소시킨다고 주장하는 discounting principle(절감 원칙)에서 얻어진 이론이다. 이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적합한 행동이 그들의 성격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특성 추론을 적게 할 것이라고 했다. Kelly의 공변량 이론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 때의 부재를 무시하고, 발생할 때의 이벤트에 대해서만 설명한다는 Heider의 공변 이론에서 얻어진 것이다.
에러와 편견
귀인 이론은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만 가끔 틀리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귀인 연구는 귀인 오류와 편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귀인이론은 정보처리 단계를 무시했고, 전-사회-인지 시기에 인지 지향적 작업의 결핍 특성을 금지했다.
스키마 이론
Kelly는 그의 공변량 분석이 많은 시간과 작업, 많은 정보를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Causal schemas'와 관찰된 사건을 일치시키는 귀인 이론의 버전을 제시했다. 스키마 이론은 원래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에 대한 실험에 기반한 Bartlett에 의해 묘사되었다. 그에 의하면 사람들은 사람, 장소, 사건, 새로운 정보 처리에 집중하는 다른 것들에 대한 조직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귀인 이론의 현황
귀인은 위의 2가지 이론들보다 더 많이 연결된다. A theory of performance attribution 또한 제한되었고, Attribution therapy는 카운슬링이나 임상심리에 사용되고 있다. 사회 인지 안에서, 귀인 이론에 대해 몇 가지 모순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회 인지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정보처리 모델
정보처리 모델은 인지를 집중과 인지, 기억, 판단을 포함한 구성요소 과정으로 분할한다. 이 모델이 있기 이전에는 마음이 헤아릴 수 없는 블랙박스이며, 행동주의 학자들에 의하면 과학적 연구의 적절한 주제가 되지 못한다고 여겨졌다. 이 관점은 미국 심리학의 20세기의 절반을 지배했고, 인간의 생각이 인간 행동 이해의 중심이 된다고 여겼던 사회심리학자들을 소외시켰다. 하지만 컴퓨터가 개발되면서 사람의 마음을 간단한 은유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입증은 행동주의의 종말과 현대인지심리학의 출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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